[일간전북 = 김연석 기자]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가 취임 후 부서별 주요사업장 방문을 마친 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군정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실시하며 부안군 주요 현안을 파악했다.
김종택 부군수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0개 부서에 걸쳐 부서별 핵심업무와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 받고 업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김종택 부군수의 공통된 주문은 부서간 협치였다.
김종택 부군수는 “부안군정이 성과를 내고 군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부서간의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같은 사업도 부서간 적극적인 자세로 각자의 위치에서 지혜를 모아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함께 힘을 더한다면 훨씬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고 그 성과는 결국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부서간 협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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