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취업지원실이 지난 20일 메가스터디교육㈜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저비용,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으로 체결된 이 협약은 메가스터디교육㈜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인터넷 강의를 할인하여 공급하고, 호원대는 이를 활용함에 있어 상호 규정에 적극 협력해 원활한 운영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호원대학교는 메가스터디교육(주)이 공급하는 강의에 대한 내용을 재학생에게 홍보해 호원대 재학생의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메가공무원, 메가소방, 메가군무원 전 강좌 수강권(메가패스) 30% 할인권(1인 당 1회 사용가능) 제공 △호원대학교 재학생이 수강하는 인강 진도현황 제공 △대학설명회 및 특강 △온라인 전국 모의고사 응시권 제공 등이다.
최성수 취업지원실장(응급구조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공무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의 높던 가격에서 저비용으로 퀄리티가 높은 인터넷강의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부담이 덜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학생들의 공무원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진행한 협약이라 전경사진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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