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범준 기자]
고창군 고수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용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가족 35세대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특히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 2세대는 직접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용철 고수면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한 발 더 다가가는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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