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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한우물 미국·멕시코 코스트코 진출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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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3  1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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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식품 제조·가공업체 한우물(대표 최정운)이 미국과 멕시코 코스트코에 볶음밥 3종을 수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 계약을 맺은 볶음밥은 새우볶음밥 등 3종이며 166톤 가량의 물량(62만 달러 규모)이 출하될 예정이다.

한우물이 납품하게 될 코스트코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서 선정한 2021년 500대 기업 중 27위를 기록한 기업으로 미국 및 푸에르토리코에 559개, 멕시코에 39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다. 한우물의 미국·멕시코 코스트코 진출은 앞으로 김제시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 의미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2006년 김제시 용지면에 처음 설립된 한우물은 냉동식품 제조 전문업체로 2021년도 매출액 840억원을 기록하였고, 2022년도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우수한 생산설비와 HACCP을 비롯하여 SQF, BRC 등 세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 규격인증 획득과 벤처기업 등록 및 우수 농산물 관리시설 지정 등 우수한 생산설비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정운 한우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와 한류 열풍으로 K-푸드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우물 역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한 결과 2021년 수출액이 2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장기적으로 2024년에 수출액 ‘3,000만달러’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김제시의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 덕분에 해외시장진출에 차질없이 나설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도 추가 투자 및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한우물의 미국·멕시코 코스트코 진출을 축하드리며, 김제시는 앞으로도 수출기업 지원시책 발굴 및 각종 기업지원 혜택 제공을 통하여 기업하기 좋은 김제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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