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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이랜드 산학협력 교육, 비스타(BESTar) 20기 수료식 열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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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3  1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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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가 지난 6월 16일, 이랜드(회장 박성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비스타(BESTar) 프로그램 20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2년 10월, 양 기관은 기업과 대학이 함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기업우수인재육성과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 공동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학생 실습 및 취업 공동 노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등을 위해 지난 10년간 비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랜드-BESTar 프로그램은 3학점 정규교육과정으로 이랜드 임직원들이 직접 강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며, 강의 주제는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부터 프로젝트 수행의 의미와 원리, 그리고 호텔·외식·패션산업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방법까지 다양하게 다루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책으로 성장하는 방법’, ‘나의 로드맵 그리기’, ‘고객가치중심 스토리텔링’, ‘미리 써보는 자기소개서’, ‘프로젝트로 일하는 방법’, ‘커피 앤 베이커리’, ‘호텔 매니저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의사소통’ 등이다.

특강 강사에는 이랜드그룹 계열사 ㈜이앤씨월드 우상배 대표, 이랜드 인재원 김용채 상무 외 이랜드건설 이재욱 팀장과 정영진 팀장, 켄싱턴월드F&B 조성우 부문장, 이랜드리테일 한민정 팀장, 이랜드파크 조훈현 수익전략 팀장, 이랜드파크(호텔법인) 유수민 파트장 등이다.

특히 본교 동문인 ㈜이앤씨월드 우상배 대표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비즈니스 현장과 전설의 서비스 경영기법을 들려주었으며, 비스타 프로그램을 통해 이랜드그룹에서 근무 중인 이랜드파크(호텔법인)의 유수민 파트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 3~4학년 후배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공유하며 멘토가 되어 주었다.

이번 비스타 20기 수강생은 경영학과 9명, 물류무역학과 6명, 금융보험학과 1명, 관광경영학과 1명, 외식산업학과 2명, 패션산업학과 5명, 한식조리학과 2명, 호텔경영학과 3명, 스마트미디어학과 4명, 산업공학과 1명, 영어교육과 1명, 영미언어문화학과 1명, 역사문화콘텐츠학과 1명, 운동처방학과 1명이었으며, 최종 36명이 수료하였다.

총 11개 팀으로 나누어 비즈니스 현장을 방문하여 고객의 소리를 듣고 문제해결 방법을 제안하고 매출 증대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기말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이번 학기에는 이랜드그룹 현직 전략팀장이 직접 팀별 피드백과 Q&A로 프로젝트 수행을 도운 기업 밀착 지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이번 우수 프로젝트 발표 및 수료식에서는 최우수팀 ‘EBG를 통한 미쏘 전주 이스퀘어점의 구매율 향상 전략’(김유진, 김세은, 백상은)의 발표가 있었다.

수료식에 참석한 이랜드리테일 김시영 팀장은 “이번 비스타를 통해서 나 자신을 이해하고 비전을 꿈꾸며, 성과를 내는 방법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스타 20기 수료생, 경영학과 김유진 학생은 “경영학과여서 전공에서도 팀플레이의 경험이 있지만, 이번 비스타 수업에서는 현장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하고, 전략기획 팀장님으로부터 직접 프로젝트 수행에 관한 사전 사후 피드백도 받게 되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랜드-비스타(BESTar)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실무현장의 이야기를 이랜드그룹 임직원들에게 직접 듣고, 커리어 개발과 면접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100여 명의 학생이 이랜드 취업 및 업무 경험의 기회를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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