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군장애인체육회장(군수 최훈식)은 “2022 장애인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들어가는 장수군청 탁구단 연습장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장수를 위해 땀흘리며 노력하는 탁구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며 건강하게 합숙훈련과 장애인탁구 세계선수권대회를 잘 치르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하였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들어가는 탁구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장수군청 탁구단 연습장을 방문하였다.
장수군장애인체육회 탁구단은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개최되는 “2022 장애인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하여 9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천선수촌에서 본격적으로 국가대표 합숙훈련에 들어가며 대회에 참가하여 메달획득을 목표로 하여 대한민국과 장수군을 널리 홍보고 탁구의 활성화와 장수군 홍보에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연습에 임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탁구선수단은 9월 3일에서 4일 2일간 개최된 충청북도지사배 장애인탁구대회에서 여자단식 TT6체급 이근우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장수군장애인탁구협회 소속의 김준오선수가 남자단식 TT5체급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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