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교장:박병훈)가 5일 운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명 특허 지식재산권의 중요성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중학교 직업체험 교실과 함께 지역 연계 발명 특허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업체험 발명·특허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특강과 메이커 교육을 통해 발명의 이해와 발명이 인류에게 가져다준 영향, 발명 문제해결 과정, 세계 10대 발명품 등을 알아보며 발명 특허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아는 계기가 되었다.
실무담당교사 이기섭은“앞으로 지식기반산업으로 다가서는 미래산업사회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하다며”전북에서 유일한 특허청 교육지원 대상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지역거점 역할을 위해 계속해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전북 완주군에 2004년 개교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는 전국단위 모집으로 컴퓨터게임개발과, 소셜미디어개발과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콘텐츠 제작 등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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