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한병도, 익산시을)은 20일(목) 제2차 상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라북도당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선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19일(수) 진행된 청년위원장(이성국, 전주시의회 의원) 경선 결과를 보고하고, 12개 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이 날 새로 임명된 위원장은 △여성위원장 박정희(現 전라북도의회 의원(군산)) △노인위원장 전영배(現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회장) △장애인위원장 박경노(現 전북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노동위원장 전세성(現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사무처장) △농어민위원장 김상민(前 전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김성수(現 전라북도의회 의원(고창)) △소상공인위원장 고선영(現 전라북도소상공인협회 사무처장) △직능위원장 진형석(現 전라북도의회 의원(전주)) △자치분권위원장 전용태(現 전라북도의회 의원(진안)) △다문화위원장 박문화(前 남원시의회 의원) △교육연수위원장 송태규(前 원광고등학교 교장) △홍보소통위원장 권요안(現 전라북도의회 의원(완주)) 이다.

한편, 대학생,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추후 운영위원회를 통해 임명할 예정이다.

한병도 전라북도당위원장은‘새로 임명되신 분들과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는 전북도당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하며, ‘승리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 10. 21.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