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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 고장으로 회항 하고 있는 나래호 /박근원기자 |
[KNS 뉴스통신/박근원기자] 옹진군 덕적면에서 이도로 취항 하는 신조 여객선 나래호(159톤)가 취항 4일 만에 이도로 가다 엔진 고장으로 회항 하는 사태가 벌어져 섬 주민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지난 25일 덕적 도우 항에서 승객 150여명을 태우고 문 갑도로 가든 중 엔진고장으로 문갑 승객 4명을 하선 시킨 후 덕적 본도로 회항 했다,
나래호는 지난 21일 취항식을 갖고 문갑, 백아, 지도, 울도, 굴업도 등 5개섬을 상대로 주민들을 수송 하 기 시작 했다.
한편 인천지방 해운 항만청은 대체 선박으로 먼저 취항 하든 여객선으로 대체 해 승객들을 수송 키로 하고 나래호에 승선 했든 승객들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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