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및 전국 식품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 1차 공고」를 게시하였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공고를 통해 총 7개 분야를 지원하며, 기업 당 최대 7천만원(기능성 식품 개발 지원 분야는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가능한 7개 분야로는 ▲ 식품포장 종합 개선 지원 ▲ 식품 품질개선 ▲ 기능성 식품 개발 지원* ▲ 기능성 원료 지표성분 분석 ▲ 시제품 개발 ▲ 생산공정 표준화 ▲ HMR 식품 관련기술 및 제품개발이 있다.
공동기술개발사업 1차 공고기간은 1월 9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은 1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식품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이번 공동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전국의 식품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받고 2023년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지원사업 공고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식품진흥원 포털서비스 (https://fiis.foodpolis.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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