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31일 교내 황학당에서 ‘2022학년도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박병춘 총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주교대 기획처에서 주관한 포럼은 오전 1부에는 혁신발전방안 연구, 입시전형 정책연구, 대학원 전공별 교과목 개발 등 ‘JNUE 교육모델 개발 정책연구’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오후에 열린 2부는 ‘전통이음교육 전통공예 교육과정’, ‘미래교사 생태 시민성 함양’ 등 우수사례 운영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서현석 기획처장이 차년도 재정지원사업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병춘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참여해 그동안 이룩한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한눈에 보니 뿌듯하다.”며, “오늘 포럼의 성과를 대학 종합발전계획과 연계하여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1일 기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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