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자도 2번지 인근 600여평의 부지인 장자도 관광지 일부가 불. 편법 등 비위생적 음식업소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대부분 이곳은 일부 군산시 부지에다 산림청 부지로 알려졌으며 보전관리지역이다.
그러나 이곳 장자도가 관광지로 떠오르면서 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200명~300명이 찾고 있는 곳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2,000여명~2,500여명이 찾고 있는 관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에 이들 업주들은 무허가 일반 주택을 상가장소로 변경, 보기에도 흉칙한 제멋대로 불법건축물로 뜯어 고치고 있는데다 음식업 영업허가 등 세무서에서 발행하는 고유번호증도 교부 받지않은 무허가 식품업소로 세금까지 포탈하고 있는실정이다.
특히 이들업소는 무허가 건축물이다 보니 각종폐수를 공공연하게 바다로 유출시켜 환경공해를 발살시키고 있는가 하면 영업허가가 없어 카드발급등 현금영수증을 발행할 수 없어 카드나 현금영수증을 거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강한 요구에는 카드를 발급하지만 정녕 자신들의 업소 명의로 결제할 수 없어 영업허가가 있는 타 업소의 명의를 빌려 편법으로 카드발급등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관계기관은 조속히 해결책 마련이 아쉬운 실정이다.
비단 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들 음식업중 호떡 1호점이네 호떡싸롱이네 하는 간판을 내걸고 호떡 한개에 2,500원씩 폭리 판매를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장자도 관광지의 대표적인 명물 호떡으로 간주, 호떡을 시식해 보지만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당초 군산시는 관광객들의 간단한 먹거리 시식을 위해 푸드카(1톤트럭) 5대를 허가해주고 청결한 써비스제공을 위한 교육까지 시켜 영업을 해왔지만 이들은 식당업등을 하기위해 모두 접고 이같이 무허가 건물로 무허가 음식업등을 성행하고 있다.
이렇듯 무허가 업소로 큰 소득을 창출하다보니 이웃간 서로 헐뜯고 관계기관에 무허가임을 신고 하여 군산시 주무과에서도 골머리를 알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산시는 장자도가 관광지로 자리잡아가면서 주차공간이 부족해 관광인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2019년 7월 이곳 730여평의 부지에 당시 2억1,700여만원을 투자해 주차장 시설을 갖추고 1시간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주차관리요원 5명을 기간제 직원으로 채용해 월간 1인 200여만원씩 총 1,000여만원을 지급한다.
그런데 문제는 1시간이 초과되면 30분당 1,000원씩 추가요금을 받으며 낚시인 등 장시간 주차객을 대상으로 5시간을 기준하여 장시간 주차시는 12,000원을 받고 있다.
군산시가 이러한 규정을 만들다 보니 호떡4개 1만원 이상 구매한 간이영수증을 주차관리소에 제출하면 또 1시간을 무료로 주차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어 결국 무허가로 세금을 포탈하는 이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소득을 챙겨주고 있어 이들 불법인들은 꿩먹고 알먹는 샘이다.
한편 군산시는 같은 업주들의 신고로 현장 단속결과 불법건축물 21개소 중 A ,B팬션을 비롯한 편의점 등 7곳은 행정명령과 함께 이행강제금을 부과 했으며, 음식업소에 대한 솜방망이식 단속으로 과태료만 부과하고 있어 불,편법행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곳의 불 편법은 비단 이뿐아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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