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조촌동에 위치한 음식점 신선옥(대표 전의민)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가게를 만들고 싶다는 전의민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국밥 40그릇(30만원 상당)을 대접했다.
신선옥 전 대표는 “평소 어르신들께 직접 만든 음식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었는데 이번 어버이날 맞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동위 조촌동장은“조촌동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해준 신선옥 사장님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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