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북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 도내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3년도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연계하여 도내 예술인의 저작권 관련 교육과 전산 교육 등 실무중심의 기초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예술인 역량강화 교육은 ▲1회차 ‘「예술인 복지법」, 「예술인권리보장법」’상의 예술 표현의 자유 보장, ▲2회차 ‘예술활동관련 계약체결시 유의사항’, ▲3회차 ‘예술활동 관련 근로자성 판단기준과 사례’, ▲4회차 ‘예술계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원인, 유형 및 사례’, ▲5회차 ‘유튜브 마케팅 실무교육’, ▲6회차‘NCAS 사용법, 사업계획서 작성법’, ▲7회차‘지원사업 정산교육’, ▲8회차‘예술인 노후대책’을 주제로 오는 7월 2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북도내 예술인들 대상 선착순 접수 모집이며, 교육 접수 마감일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예술인들은 이메일(jb_7447@hanmail.net) 또는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예술인복지증진센터(063-230-7430~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