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대한시니어보디빌딩전북협회 제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군산한원컨벤션에서 열렸다.

시니어보디빌딩 전북협회(회장 순정일)는 지난 2022년 9월17일 창립했으며 현재 군산지회, 익산지회, 김제지회, 정읍지회, 남원지회, 장수지회 가 창립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전북협회 회원은 남여 1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순정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북협회가 이만큼 성장하게 된 것은 협회 임원들이 하나되어 노력한 댓가라고 말하고 특히 관내 기관장님들이 본 협회 1주년을 축하기기 위해 참석해 주시어 더 힘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김의겸 국회의원, 김영일 군산시의회의장, 채이배 전 국회의원 겸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 전수미 현 변호사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이래범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장, 최승웅 농협중앙회군산시지부장, 문승우 도의원, 강태창 도의원, 김동구 도의원, 송미숙 군산시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윤신애 행정복지 부위원장, 박경태 경제건설 부위원장, 김경구 전 의장, 양세용 의원, 설경민 의원, 김영자 의원, 김영란 의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 양태정 서울 광야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와 김현종 미국 LA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니어보디빌딩협회가 아닌 쥬니어보디빌딩과 같이 젊고 활기찬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대한시니어보디빌딩전북협회가 발전에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신영대 국회의원은 “직접 와서 보니 한 가족처럼 화합된 모습으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흐믓 하기 그지 없다고 말하고 시니어보디빌딩협회가 전국제일가는 체육단체로 자리잡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일 군산의회의장은 “100세 시대의 시니어 어르신들은 나라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에서 존경받는 최고 어르신들이 되어야 한다며 만수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축사가 있었으나 본 협회는 시니어보디빌딩 협회인 만큼 대한노인회군산지회장 이래범 회장이 대표 축사로" 행사장에 와 보니 그야 말로 시니어들인 줄 알았는데 젊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고맙다며  우리는 나이를 먹은게 아니고 사회의 리더이자 어른이 되는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축하메시지를 보내주신분은 이재춘 새만금일보 회장,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 이사, 고낙술 대한노인체육회 사무총장, 전안균 전라북도 소상공인연합회장, 전성수 전북연합신문사장, 이근배 KBI 국인산업 전무이사, 서찬석 수시탑 포럼  의장, 김선형 승주건설 대표,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기영도 해병전우회 전라북도연합회장, 김기봉 군산시사회복지장학회장, 정완용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박인성 군산시보디빌딩 회장, 이성규 동군산병원 원장겸 이사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