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간호학부는 RIS에너지신산업-재난 및 안전관리 양성 프로그램 일환으로 “다시 사는 세상 함께 나누는 생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생명사랑 나눔운동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문병호(전북지부 본부장) 강사가 진행하였으며 장기기증과 이식의 정보와 체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간호학부 재학생 1,2학년(85명)학생들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자기존중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기본이 되는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가지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또한 장기기증과 이식 정보, 상담, 조치 등 의료현장에서의 기본 개념 및 기증과 관련한 언어적·비언어적인 소통의 기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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