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경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이마트 군산점(점장 이석호)이 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10kg) 111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마트에서 기부된 노브랜드 김치는 겨울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소외계층 111가구를 선정, 김치(10kg 1박스)를 지원하며, 동절기를 대비해 주거환경 확인과 함께 안부를 살폈다.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이마트 군산점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윤병철 경암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마트 군산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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