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의 통합적 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통합상담 역량 강화 워크숍을 15일(목)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취업 지원프로그램 연계·협업에 대한 논의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 활용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통합연계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이효남 박사를 초청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따른 노동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진로상담 및 교육 전략> 특강을 진행하고, 우리 대학에 적용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 등을 자문받는 시간을 가졌다.
세부 교육 내용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학년별 직업 포트폴리오 수립 안내 △ ‘맞춤형 직업상담 지원 서비스 잡케어(JobCare)’를 활용한 진로 취업 상담 △무학과·무전공 시대에 따른 진로상담 및 교육 방향 등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숙경 센터장은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진로, 취업, 심리, 학교생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고민 해소를 위한 통합적 경력설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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