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은(지청장 주영생)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살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다양한 자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의 호국보훈의 달 계기 기념행사 등 모니터링 결과 관내 400여개 초·중·고등학교에서 나라사랑 감사편지 쓰기, 태극기·무궁화 만들기, 현충시설 정화활동, 호국보훈의 달 영상 시청 등 다양하고 풍성한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함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민주·호국·독립 계기별 다양한 컨텐츠 제작 및 홍보와 교육기관의 협조를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공유하며, 일상속에서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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