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센터장 유수창)는 9월 2일부터 ‘2024년 생활과학교실 3기’를 운영한다.

생활과학교실 3기는 지자체별 창의과학교실, 나눔과학교실 등 38개소에서 주1회, 개소 당 10회, 총 380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태양계 행성 팔찌 ▲ 종이컵 비행기 ▲축구공 풀러렌 ▲ 과학 발명 ▲ 카멜레온 구슬 ▲ 빙글빙글 헬리콥터 ▲ 버그를 찾아라!!! ▲바이타민C의 위력 ▲ 정전기 장구 ▲ 이온음료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권기금,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서천군 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생활과학교실은 강사비는 전액 무료이며, 학생은 재료비를 부담하고 있다. 사회배려대상자의 경우에는 재료비 또한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 내용용은 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ksscienceclass), 충남 서천군은 서천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 life.seocheon.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립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063-466-2154)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군산대학교 새만금창의융합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의 재원으로 운영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생활과학교실’의 성과물로 우리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저소득·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