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동부보훈지청은 30일(금) 신경순 제40대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이 취임하였다고 밝혔다.
신경순 지청장은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장, 국가보훈부 등록관리과장·보훈단체협력담당관·복지서비스과장 등을 역임한 보훈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신 지청장은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초석이 된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확산하여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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