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이성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을)이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사람 사는 좋은 세상, 더 큰 전주, 더 잘 사는 전주!”를 모토로‘제22대 국회 첫 의정보고회 및 당원결의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한다.
이번 의정보고회 및 당원결의대회 행사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이성윤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당원결의대회를 통해 윤석열 탄핵 이후를 주도적으로 대비하고자 기획되었다.
전북자치도의회 최형렬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퓨전판소리를 시작으로 내외빈 축하영상 및 의정활동 영상, 의정보고와 결의문 낭독 및 구호퍼포먼스로 이어진다.
2024년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한 이 의원이 사전 영상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예산 확보·입법활동 등 9개월 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직접 보고할 계획이다.
이성윤 국회의원은 “믿고 지지해주신 전주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한 톨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12.3 윤석열 내란사건의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켰던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주발전, 민생회복을 반드시 이뤄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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