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주시 맑은물사업소가 10일 ‘대전 K-Water 교육원’에서 열린 ‘2012년 상수도 운영관리 워크샵’에서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결과 인구 30만 명 이상 지자체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수도사업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인력 및 시설운영, 재정, 서비스질, 상수원보호구역 등 7개 분야의 44개 항목에서 99.3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안병수 소장은 “맑은물사업소가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 지방상수도 직영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전주시 상하수도 행정의 위상과 신뢰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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