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표 기자]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전설 속에 살다간 미국 여배우 마릴린 몬로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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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갤러리에서 전시 사진을 감상하는 주부 고객 사진ⓒ 신화통신 촬영 |
올해는 몬로 사후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마릴린 몬로를 회고하는 전시회나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다. 지난 5월중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었던 칸 국제영화제 포스터도 몬로를 주제로 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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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화통신 제공/KNS뉴스 |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약 15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7월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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