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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스탠바이 방송화면 |
[박준형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섹시한 핫팬츠 차림으로 세차를 하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콘 ‘스탠바이’에 출연한 박은지는 흰색 민소매티에 빨간색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한 자태로 손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보여 극중 김연우의 넋을 빼놨다.
특히 세차로 인해 물에 젖은 박은지의 의상 때문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더욱 부각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결국 김연우는 박은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류진행(류진 분)에게 소개팅 주선을 요구해 박은지를 만난 자리에서 박은지의 무식하고 덜렁대는 의외의 성격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지 세차 장면이 담긴 ‘스탠바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정말 예쁘다” “몸매 최강이네” “김연우 너무 웃겨” “박은지 연기도 잘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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