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이 시간에는 四柱와 運에 대하여 한번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배운 것이 陰陽 그랬단 말이죠 陰陽! 모든 命理學에서의 기본 바탕에는 陰陽을 깔고 우리가 항상!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날 때! 탯줄을 자르고 첫 숨을 들이쉴 때! 받은 우주에 그 氣運을 陰陽五行으로 또 六十甲子! 十干十二支地로 나타낸 것이 四柱八字란 말이죠

그래서 四柱八字는 한번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서 받으며는 정해져서 변하지를 않는다는 것이죠 고정이 되어 있다 우리 움직이는 것과 정지해 있는 것! 어떤 것이 陰이고 어떤 것이 陽입니까? 움직이는 것이 陽이죠! 항상 변화하고 움직이는 것이 陽이다 그런가 하면 고정되어 있고 정지되어 있는 이러한 四柱八字가 陰이라고 치며는 그에 비하여 運이라고 하는 것! 우리가 후천적으로 시간이 감에 따라서 계속 변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陽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運을 보통 五行하듯이 다닌다 돌아다닌다 그래서 行運 그럽니다 行運~ 이 행복하다 幸(행)자하고는 틀리죠! 이것은 다닐行자!

그러니까? 運이라고 하는 것은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고 계속 時間이 감에 따라서 돌아다닌다 그래서 이것을 合해서 인자! 四柱八字의 陰과 行運의 陽을 合하여 우리가 줄여서 이야기를 하기를 運命! 그런단 말이죠!
이것을 運하고 命 그래서 運命! 運命의 만남이다 運命의 장난이다 이런다고 그랬죠!

이! 四柱八字라고 하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그런 命에 해당된다고 치며는 時間이 가고 세월이 흘러가메 따라서 후천적으로 돌아오는 그러한 것은 우리가 運이라고 한다 그랬죠

그래서 선천적인 四柱와 후천적인 運이 만나서 어떠한 調和를 이루는가! 또 그로인해서 吉凶禍福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이것을 살펴보는게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四柱 命理學! 子平命理學에 해당이되는데

이! 四柱八字와 運을 가장 쉽게 우리가 설명을 들게 제가 자주 비유를 하는게 車에 비유를 하기 위하여 설명을 드리죠!
四柱八字를 우리가 타고 다니는 車에 비유를 한다면
엄마로부터 내어날 때! 즉 엄마 공장에서 태어날 때! 이! 차가 화물차인지 승용차인지 또 승용차여도 에쿠스인지 그렌져인지 소나타인지 프라이드인지 그 자기의 쓰임새와 용량과 그 四柱의 타고난 특성!이 四柱八字라고 치면 차라고 친다면
運은 앞으로 그 四柱八字라는 차르르 쭉 운전하고 몰고 가야할 길과 같다 그랬죠 즉 다른 말로하면 도로상태와 같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이! 運이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이! 四柱八字가 자기이고 주인공이라고 치면 그 四柱八字의 주인공이 처해 있는 환경과 같다 환경 또 활동상태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게 運과 四柱와의 관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運에는 몇 종류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크게 나누면 4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大運이라고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年運
그 다음에 月運
그 다음에 그 날 그날 하루運인 日辰

大運은 몇 년간을 四柱를 위탁관리하고 관장합니까하면 10년간이다 그랬어요

그 다음에 年運은 말 그대로 1년이 되겠죠

그 다음에 月運은 한달이 되겠고요

日辰은 하루가 되겠죠

그래서 이 모든 4가지 運을 합해서 전부 行運 그럽니다 돌아다니는 運이다

그랬는데 그 중에서도 이 3가지 年運과 日運과 日辰과 大運과의 차이점이 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그러면 年運이나 月運 日辰 이 3가지는 여러분이나 저나 이 모든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똑 같아요
올해 그러면 2009년 그러면 2009년운 어떤 運의 영향을 받습니까 그러면 己丑년의 영향을 받는다 己丑이라고 하는 것이 전부! 여러분이나 저에게 영향을 미치고 己丑이라는 도로를 우리가 가야되요 올해 일년은 좋든 싫든 가야된다 이것입니다 그런데 좋든 싫든
어떤 사람은 己丑이라는 도로가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아서 편하게 가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일년 내 짜증스럽고 또 되는 일이 없이 아주 고통스럽게 가는 사람도 있고

月運도 역시 己丑년에 지금이 己巳월이다 그러면 여러분이나 저나 나는 己巳가 싫어서 뭐 壬子월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바꿔지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이 쭉 가야하는 그런 똑같은 공통적인 運이라고 치며는

大運이 왜!~ 四柱에서 가장 중요합니까? 그러면 大運은 그 주인공 자기만이 가는 길이다 이런 애기죠 자기의 運이다 이런 애기죠 그래서 마이웨이라 그랬죠 자기운 그 사람 만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만의 고유한 運이고 그 사람이 가아할 길이다 이런 애기죠

그래서 大運은 이 사람의 영향에 가장 큰 사주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역할을 한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大運과 사주를 꼭 함께 옆에다 사주 옆에 같이 적어놓고 사주가 4기둥이라면 大運까지 合하면 다섯 기둥이되죠 그래서 五柱 이런식으로 꼭 같이 봐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셔요

그 만큼 大運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대단히 중요하고 또 이 四柱와 땔레야 땔 수 없는 나눌려야 나눌 수 없는 그런 아주 중요한 관계다 그랬어요

그러면 이 運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뭡니까? 大運과 年運과 月運과 日辰에서 大運은 대체적으로 아까 말한데로 10년 동한 그 큰 틀의 환경과 도로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가는 길이 경부고속도로를 간다 아니면 일반국도를 타고 간다 아니면 저 강원도 산중에 있는 어느 지방도 또 어떤 길은 포장도 않된 그런 길을 간다의 그런 10년 동안의 상태를 활동 상태를 알수 있다고 치며는 이 年運이나 月運 日辰에서는 그 구간구간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 사건과 사고를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이 年運 月運 日辰입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어
앞으로 10년 大運은 고속도로다 그런데 고속도로 중에서도 어떤 구간은 공사구간이라서 서행을 해야하는 구간이 있고 또 고속도로 한참 신나게 달리다가 좀 차도 쉬어줄겸 커피한잔 정도 먹을겸해서 잠시 한담(?)을 나누려고 쉬여가야하는 그런 구간이 있고 이런 것처럼 그때 그때 구간마다 일어나는 일들을 아는 것은 그 年運과 月運 日辰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보며는 일어나는 일들이 年運 月運에 의해서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硏運이 중요한 것처럼 생각을 하지만 그것보다는 大運이 전체적인 運에서는 四柱와 더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것이 大運과 四柱와의 그런 관계다

교재 명리학 개론 147쪽을 보며는 行運과 大運
그래서 쭉 잘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한번 제가 간략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행운(行運)이란?
행운(行運)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命]가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후천적으로 돌아오는 시간[運]과 만날 때 어떠한 조화를 이루며, 그로 인한 길흉화복(吉凶禍福)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예견(豫見)하고 추명(推命)하는 것으로서,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사주가 처한 환경(環境)이요, 명주(命主)의 활동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한편으로는 사주를 해당하는 일정한 기간 동안 관리하는 위탁관리자(委託管理者)와 같습니다. 그 밑에 밑줄을 쭉 그어주세요 이처럼 사주와 행운은 나누려야 나눌 수 없는 불가분(不可分)의 관계로서 행운과 사주를 합해서 말 그대로 ‘운명(運命)’이라 합니다.

또한 사주를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행운은 그 차가 앞으로 운행(運行)해야 할 길, 즉 도로(道路)의 상태와 같다고 할 수 있으며, 사주로
수목(樹木)의 종류
아! 저 四柱에서는 樹木의 종류를 알 수가 있어요 아! 저 四柱에서는 포도가 열리겠구나 아! 저 四柱는 사과나무구나 이렇게 樹木의 종류를 알 수 있는 무엇을 할것인지 무슨 열매가 열릴 것인지 저 사람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면 사과나무이여서 사과라는 열매를 딸 것인지 아니면 포도라는 열매를 딸 것인지 하는 것처럼 그 수목의 종류를 알 수 있는 것이라면, 行運은 運이라고 하는 것은 뭐다 언제 꽃이 피고 언제 열매가 맺어서 언제 수확을 할 수 있는 것인지를 안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이것은 때를 아는 것이죠 運은 지금이 꽃을 피는 때인지 열매를 수확할때인지 그 때를 그 나무에 꽃이 피는 때와 열매 맺는 시기(時期)를 아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부귀(富貴)와 빈천(貧賤)을 비롯한 직업이나 건강 그래 이 四柱를 가지고는 부귀 빈천 직업 또 건강 그 타고난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다고 치며는 그 四柱에 따라서 그 사람의 부귀빈천과 건강과 직업과 이런 것이 정해진다고 치며는 運이라고 하는 것은 그 언제 그러한 만약에 돈 그릇이 10억자리다 그럼 10억이 언제쯤 체워질 수 있고 언제쯤에는 그것도 손재가 있어서 줄어들이 이런 것을 아는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옛날 책에 보며는 四柱不如運好라 이런 말이 써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것입니다?
四柱不如運好라!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러면 여기서 不如라는 말이 뭡니까? 같을 여자거든요 그래 부짜가 붙으니까? 같지 않다 이런 뜻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뭐 뭐와 같이 않다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뭐 뭐만 못하다 이런 뜻을 가진다 그러니까 운 좋은 것이 四柱건만 四柱좋은 것이 運좋은 건만 못하다 이런 뜻이거든요 四柱가 아무리 좋아봐야 運이 좋아 와야 된다 이런 뜻으로 책이 많이 써 있어요 옛날 책에는...

그런데 제가 쭉 몇10년 경험을 해보니까 四柱 좋은 것이 運좋은 것보다 훨씬 낳아요
원래의 四柱八字가 잘 짜여져 있으면 어지간 한 나쁜 運이 오드라고 그냥 크게 참 손재를 입거나 큰 사고를 당하지 않고 잘 넘어가는데
원래사주가 아주 형편없이 뭔가 오행이나 이런 것도 다 빠트려 놓고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서 사주가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 사주를 타고나면 아무리 좋은 運이라도 쌈빡 짧은 기간 동안 좋고 반대로 조금만 나쁜 運이 와도 문제가 생기드라!

그래서 저는 四柱 좋은 것이 運좋은 것만 못하드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것이 아니라 運 좋은 것이 四柱좋은 건만 못하다

그래 運이 아무리 좋아봤자 그래 이런 표현을 안써야 되는데 그냥 쉽게 이해를 하기 위하여 이런 예를 씁니다만 좀 四柱八字가 거지 四柱八字다 그럼 아무리 運이 좋고 年運이 좋고 해봤자 재벌은 못 되요 좀 잔치집! 잘 만나 가지고 매일 배불리 얻어먹든 아니면 좋은 사람이 좀 도와주니까? 거지팔자! 면해서 좀 더 그냥 남에게 도움을 받고 살더라도 끼니는 굶지 않고 살정도 원래 사주가 나쁘니까...

그런데 좀 四柱가 괜찮은 四柱는 그런 것 있잖아요 우리 사회도 그러잖아요 몇십억 몇백억 해도 잠깐 들어갔다 나오면 좀 큰 무리가 없는데 단돈 몇십만원 몇백만원 가지고 죽고 살고 몇십년씩 감옥에 살고 그런잖아요 그 차이가 뭔냐!

예를 들면
四柱가 좋은 四柱들이 그렇다 흔히 말하면 재벌같으면 망해도 몇십년 벤츠굴리고 몇 년은 먹고 살고 그래요 그런가 하면 四柱가 나쁘다가 보면 그냥 카드빛에 뭐에 조금 돈이 않되다가 보니까 결국은 요세! 유행하는 연탄불 피워놓고 애들까지 이런 경우! 이런 것이 그 차이점을 본다면

그래서 四柱 좋은 것이 運 좋은 것보다 훨씬 낳드라 제 경험입니다

그런데 옛날 책에는 그렇게 안 써 있어요
반대로 써 있기 때문에 이것은 뭐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공부이기 때문에 이런C점을 한번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도 써 있습니다만

등에 관한 모든 주요원인은 사주의 짜임새에 달려있지만, 그 변화의 결정적인 시기는 행운에 달려있어 행운의 역할과 영향력은 대단히 큽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사주 좋은 것이 운 좋은 것만 못하다’고 하며 四柱의 조직보다 대운(大運)이나 년운(年運) 등 행운(行運)의 비중을 더 크게 생각하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필자의 실제 경험으로 보면 결코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차차 공부를 하게 될 앞으로 심화과정을 걸치면서 또 연구과정을 걸치면서 공부하게 될 格局用神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격국 용신이라고 하는 것은 四柱에도 四柱에도 四柱八字에도 틀이 있다는 것이죠 즉 짜임새가 있다고 하는 것이죠

格이라고 하는 것은 일정한 틀에 맞게 일정한 수준 이상이 되었을 때! 格이라는 말을 씁니다 합격 그러면 점수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어야 그것을 합격이라고 하죠 품격! 인격하 듯이 격이라고 하는 것이 들어갔을 때! 자기가 그러면 뭔가 일정한 실력과 기술을 갖추고 있어야 자격을 주고 그런 것이죠

그래서 格이라고 하는 것은 그 만큼 일정한 틀과 짜임새! 이상에 그 四柱組織이 되어 있을 때! 格이라고 그래서 格과 자기가 잘 用神! 그러면 쓸 用자쬬! 말 그대로 자기가 필요할 때! 마음껏 활동할 수있게 쓸 수 있게 하는 그런 것들이 잘 짜여져 있으며는 이런 말이여요

그럼 앞으로 차차 공부하는 일주(日主)와 앞으로 차차 공부하게 될 격국용신(格局用神)이 튼튼하게 잘 짜여져 있고, 오행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는 상격(上格)의 사주는 괜찮은 사주는 길운(吉運)을 만나면 좋은 運을 만나면 사주가 괜찮은 사람은 조금만 좋으면 금방 대발을 해 버려요 금방 발전을 해요 그런가 하며는 어김없이 대발(大發)하며, 또 평범한 운에도 별 탈 없이 부귀(富貴)를 누리는 것은 물론이요, 어지간한 나쁜 운이 오더라도 크게 흉함을 느끼지 않거나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일생을 살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사주의 조직이 편중(偏重)되어 있거나 그럼 편중은 치우칠 편자거든요 한쪽으로 쏠려 있다 그런 말이여요
그러니까? 四柱 8글자 여러분들도 본인들 四柱를 쭉 뽑아보고 가족 四柱를 쭉 뽑아보았겠습니다만 어떤 四柱는 金이 한3-4개 있고 木 2개 하나 있어 가지고 뭐 火가 없든지 土가 없다든지 또 어떤 四柱는 數도 없고 火가 없다든지 이런식으로 되면 한쪽으로 편중되어 있다 치우쳐 있다 그런말이죠 五行이 골고루 갖추지 않고 그래서 그렇게 편중되어 있는 四柱 또는 그렇게 중화(中和)를 이루지 못하고 四柱들은

또 희용신(喜用神)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 아까 말한데로 꼭 필요한 것을 써야할 것을 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운이 오더라도 크게 발복(發福)하거나 성공하지 못하고 마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행운의 영향을 이런 運이 어지간한 運이 오드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잘 갈 수 있는 四柱는 흔치 않아요 많이 받지 않을 정도의 좋은 四柱는 그리 흔하지 않고, 앞서 말한데로 四柱八字잖아요 8글자에다 大運2자를 合하여 10자인데 그 10자 안에 우리가 지금까지 공부한 陰陽五行과 十干十二支地 즉 陰陽五行을 세분한 것이 인자 十干과 十二支地가 되는데 十干十二支地를 합하여 22자 아니여요 그 22를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다고 하드라도 四柱八字에 또는 大運에 다 가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인간은? 어짜피! 어떤 면에서 보면 항상! 부족한 면을 가지고 태어날 수 밖에 없고 나에게 부족함이 무엇이고 나에게 주어진 좋은 점은 무엇인가? 이런 것을 알아서 부족하면 노력해서 뭔가 보충할려고 하고 많다고 하지는 않지마는 있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할려면 엄청난 노력이 있게 하거든요

없는 것을 있는 것 처럼 써 먹을려고 하려면 얼마나 힘이 들겠어요 그런데 노력하면 되요 손가락이 없어도 있는 것처럼 손가락이 두 개여요 손가락 5개 있는 사람보다 훨씬 더 피아노도 잘 치고 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손가락이 안 움직여요 입으로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하는 사람 많아요 얼마나 노력을 했겠어요 자기에게 없는 것을 체우기 위하여 그 만큼의 노력을 가지며는 가능해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부를 체울수는 없다 이런 말이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어짜피! 인간은 부족한데 그런가 하면 뭐가는 나에게는 뭔가 좋은 점을 넣어 주었을 것 아니여요 남에게 안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을 것! 아니여요 이런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것을 개발하고 그쪽에 장점을 살리고 좀 단점은 보안하고 그러기 위하여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어짜피 그런 앞서 말한 四柱 조건도 좋고 大運도 좋고 이런 사람들은 거의 많이 않아요 흔치 않아요 흔치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제대로 알아서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응용을 하자 하는 것이 이 공부인 것처럼 이 四柱도 중요하고 또 大運도 역시 중요한데 四柱가 조금 더 비중을 차지하드라 이런 애기입니다
대부분의 四柱는 운에 따라서 길흉과 희비(喜悲)가 크게 엇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로 행운에서 대운(大運)은 사주의 연속선상에서 사주를 보좌하는 작용
大運은 뭐다 사주의 연속이다 그랬죠!
大運은 사주의 연속으로써 四柱를 보좌하는 것이다 四柱의 連續

그래서 앞서 말한데로 五柱라고 쓰기도 한다고 그랬죠

그래서 四柱의 연속이고 四柱를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보좌관역할을 한다

그래서 그런 작용을 많이 하므로 사주에서 부족했던 점을 대운에서 채우면 파격(破格) 아까 격이 깨졌거나 이었거나 성격(成格)이 되지 않는 격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그런 四柱도 여기서 명조이 말은 四柱의 조직 이 말입니다 명조가 무슨 말입니까 그러면 사주의 조직 이런 말입니다 그런것도 새로운 격국을 이룰 수 있으나, 반대로 대운의 영향력에 의해 파격(破格)이 되는 등 사주 원국(原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행운을 정확하게 추론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사주조직을 잘 꿰뚫어보아야 합니다. 일간(日干)의 강약은 물론이요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공부를 해야 할 대목입니다

四柱에서 8글자가 각각 찾이 하고 있는 그런 위치에 따른 그런 해석도 우리가 살펴봐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四柱가 强한지 弱한지 이런 것들을 잘 살펴보고 또 十干과 12地支가 어떻게 변화하는 것도 잘 살펴 가지고 十干과 12地支가 변화하는 작용이 상생도 있었고 상극도 있었고 또 우리가 인자 앞으로 공부하게 될 합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충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해야 되며 이 처럼 행운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인자 금방 배운 이런 것과 그런 것과는 생각같이 쉽지는 않습니다

또 그런 것들은 앞으로 자세하게 살피기 위하여 여러 가지 법칙들을 배우게 되는데 그런 것을 앞으로 한 가지씩 차근차근 연구하고 공부해가야 한다 이런 애기입니다

大運이라고 하는 것은 다시한번 설명해 보며는 148쪽 2번 대운이라고 하는 것은 ...

격국용신과 희신(喜神), 기신(忌神) 등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며, 다음으로는 사주와 행운이 만날 때 합충(合冲 등으로 일어나는 조화와 변화를 잘 파악해야 하며,마지막으로 그에 따른 육신(六神)의 통변(通辯)을 어떻게 하느냐하는 것 등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처럼 행운을 정확하게 판단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또 지금까지 나온 많은 서적을 들춰보아도 행운을 추론함에 있어 구체적인 논리와 그에 따른 상세한 설명이 거의 없어서 공부하는 사람들의 애로점으로 꼽을 수 있지만, 이제부터 한 가지씩 차근차근 같이 연구하며 경험을 쌓아 간다면, 머지않아 언젠가는 확신에 찬 추명을 할 수 있는 날이 분명히 다가오리라 믿으며 운로의 구성을 논해볼까 합니다.

2. 대운(大運)이란
대운(大運)은 한마디로 이야기를 하면 사주의 연속으로서 사주의 어느 곳에서 출발을 한다고 했습니까?

四柱의 변화를 이루는 月柱에서부터 大運이 시작이 된다

그리고 大運의 간지 기둥하나는 운의 몇 년을 지배하고 관장을 한다 10년을 지배하고 관장을 한다 출생한 月柱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운의 간지 기둥 하나는 운로(運路)의 10 년을 지배하고 관장하는데, 이처럼 대운이 월주를 기준으로 정하고 대운의 한 기둥이 운로의 10년을 지배하는 이유는, 명리학의 근간(根幹)이 인간을 우주(宇宙)의 일원(一員)으로 생각하고 그 우주운동의 변화를 관측하는 것이기 때문이요, 만물이 춘하추동 사계절의 기후변화에 따라서 성(盛)하고 쇠(衰)하는 그런 生長化數長 하는 그런 이치이기 때문입니다.

지구가 어떤 인간의 모습을 가장 많이 닮았고 또 인간이 지구와 이 지구상에서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지구의 속성과 많이 닮아 있는 동물이라면 동물이 생명체가 인간이라고 그럽니다 지구의 말 그대로 3/2가 물이듯이 인체의 3/2가 물이요 五臟六腑가 있듯이 5대양 6대륙이 있고 쭉 그런 것과 더불어서 온도습도까지도 인간의 그러한 속성과 다 닮아져 있는데 그런 것이 지구[=인간]가 태양계(太陽系)에 속하게 되고, 달(月)은 지구를 중심으로 한 위성이 되니 달과 태양과 지구가 돌고 돌면서 서로의 관계 속에서 인력을 유지하면서 또 상호관계 종횡관계를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순환괴도를 지켜나가고 있는데 그러한 과정에서 이루워지는 계산법이 이 大運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三者는 한 단위체로 함께 운동을 하는데, 태양과 지구가 종속적인 관계에 있다면, 달과 지구는 횡적인 관계로 상호 종횡(縱橫) 인력(引力)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기 순환 궤도의 질서를 정확히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달과 지구의 인력관계로 사시 사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온갖 만물의 생리작용(生理作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기후의 변화가 태양에도 있음은 틀림없지만, 지구가 태양을 1 年에 걸쳐 1 회 공전하는 동안 앞서 말한 온갖 변화 현상을 일으키는 달[月]의 작용이 더욱 밀접하면서도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후천적인 변화를 파악하는 대운은 월령(月令)에 기준을 두고 그 사람의 자전 궤도를 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운의 한 기둥이 운로의 10 년을 담당하는 이유는, 인간이 우주회전을 완료하는 데는 120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 120년을 1년으로 축소하면 1년은 12개월로 나누어지게 되는데 120년을 12로 나누면 10년이 되고, 10년이 곧 한 달과 같이 비유된다 종이 것은 쪼금 大運이 왜! 10년간 작용하느냐! 이것에 대하여 써 있는 그런 대목인데 집에 가서 차근이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는 데서 연유한 것입니다. 이리하여 대운의 한 기둥은 인간운명의 10 년을 지배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주에다가 후천적으로 돌아오는 대운의 한 기둥을 합하여 오주(五柱)라 부르는 일도 있는데, 원래 오주(五柱)라는 말은 없고, 사주를 추명하는데 있어서 대운의 비중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대운이란 四柱가 머물고 있는 장소와 환경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요 일정한 기간 동안 사주를 관리하는 위탁관리자와 같은 역할을 하므로 대운의 흐름을 안다는 것은 10 년간의 길흉과 궁통(窮通)(?)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만큼 大運이 중요한 위치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것 대목입니다 (完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