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아 :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강사

같은 火는 火인데 또 丁火가 있다 그랬어요 丁火는 陰火다 陰이다!

丁火를 우리가 丁火의 特性을 비유를 할 때! 뭐에 비유를 합니까? 하면 불에는 빛이 있고 열이 있다고 치며는 빛으로는 등불! 촟불! 등대불! 이렇게 표시를 될 수 있고 열로는 난로! 용광로! 화로불!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아까 太陽은 끈임없이 이 지구가 멸망할 때! 까지는 비추고 있을 것인데
이! 丁火는 쉽게 꺼질수도 있을 것이다 이 소리여요 太陽은 끈임없는 불로 보는데
(丁火는) 작은 불! 등대불! 난로불로 보는데

우선은 등불! 등대불로 태어난 氣運인 이! 丁火의 特性은?

첫째적으로는 상당히 太陽(丁火)에 비하여 조용한 편이여요
太陽이 한낮에 이글거리는 그런 타오르는 太陽이라고 하면
이! 丁火라고 하는 것은 밤에 필요한 불! 또 실내에서 필요한 불! 밤에 불이 시끄럽게 하지는 안잖아요 밤에는 모든 천지 만물이 고요히 잠들어 있는 때이기 때문에 이! 丁火의 陰火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는 조용하고 아주 내면적인 것이 조용한 가운데 내면에는 뭔가 깊게 싸여 있는 것이 있단 말이죠
太陽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아까 세까맛게 타 있고 흙점이 있다고 그러지만
이! 丁火는 조용한 듯하고 하지마는 집념이 강해요 어떤 내면적인 성격이 강하고 집념이 강하고 정신력이 뛰어난게 이! 丁火다
그래서 내면성숙! 내면적으로 대단히 성숙해 있고 또 정신력이 뛰어나고 집념이 강하다 (또 太陽으로 태어난 것은 생각보다 아니) 丁火 등불 등대불 같은 사람은 생각보다 겉보기 보다 아주 생각이 깊다! 그래요

등불! 등대불은 남들이 다 잠든 시간에 깨어서 깜박깜박하면서 어두움을 몰아내고 뱃길을 인도한다는 것은 남들이 다! 잠든 밤중에 깨어 있다고 하는 것은 그 만큼 생각이 깊다! 그 만큼 생각이 많다! 그런데 그 만큼 생각이 깊고 많다고 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것이 너무 오바 해! 버리면 벗민(?)이 많은 것이고 쓸 때 없는 고민이 많은 것이고, 남의 고민까지 사서하는 수가 있어요

뭐! 이 지구가 어떻게 될까? 혼자 고민을 하고 있으면! 그것 참! 쓸 때 없는 생각이 아니겠어요! 물론 당연히 생각해야 되는 것이지만! 혼자 그것을 하고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하면 문제가 있다 이 소리여요

그래서 그런 단점도 있지마는 생각이 상당히 깊은 사람이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또 촛불이나 등불은 어둠을 밝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의 몸을 태우는 것처럼 봉사 희생정신이 있다! 봉사 희생정신이 있다! 자기 몸을 태워서 어둠을 밝히는 그러한 헌신적인 것이 있다 봉사적이다 獻身的(헌신적)이다! 그랬죠! 헌신적이다

그러면서 이! 너희는 세상에 등불이 되어라! 촟불이 되어라! 자기의 몸을 희생하는 것도 있지마는 빛을 발해서 어둠을 몰아내는 것처럼 남을 인도하고 교육하고 등대가 뱃길을 인도 해주는 것 아닙니까? 가르쳐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교육하고 인도하는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 丁火로 태어난 사람중에 교육자들이 참 많습니다 이 丁火로 태어난 사람들이 破邪顯正(파사현정)! 그러죠! 사악한 것은 깨 부스고 정! 바를 정! 나타날 현!자 들어낼 현!자 그 바른 것을 들어나게 하는 그런 파사현정하는 자세! 진리와 참된 것을 추구할려고 하는 자세! 이런 것이 이! 丁火를 가진 분들의 氣運을 갖고 태어난 분들의 特性이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丁火일주는 겉으로는 약한 듯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아주 강하다! 내면적으로는 아주 강한다

그런데 短點(단점)이 있어요! 이것은 좋은 장점이라면 短點은 短點은 무엇입니까? 하면 앞서 말한데로 제일 큰 단점이 외롭다! 그래요

丁火의 氣運으로 태어나면 외롭다 깜깜한 밤중에 깜박거리면서 뱃길을 이끌어준다 그런데 외롭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없어서 외롭다고 하는 것은 아니여요 주변에 부모형제등 친척이든 남편이든 마누라든 자식이든 가족들의 친인척은 많이 있어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며는 뭔가 혼자라는 생각을 갖게 맨드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그러죠! 군중속의 고독을 많이 느끼는 것이 이! 丁火의 氣運을 받고 태어난 사람들의 特徵입니다

비유를 들자면
등대불이(丁火니까?) 칡흙같은 어둠속에서 망망대해를 혼자 빛을 바래서 깜박깜박거리고 빛을 바라면 그 배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배들이 등대를 쳐다보고 뱃길을 찾아서 간다는 것여요 그래서 자기에게는 시선이 집중되어 있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은 많고 그러는데 자기가 결정을 내릴려고 하고 실지로 어려운 일을 닥치며는 혼자라는 생각을 갖게 되니까? 외롭고 그렇다! 이런 特性을 가질 수가 있다 이렇게 됩니다

또 앞서 말한데로 생각이 정신력이 깊고! 생각이 깊고! 그러는데 생각이 깊다가 보며는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번민! 잡념을 많이 갖게 되고 또 따른 뜻으로 말을 하면 조금 염쇠적(?)일수가 있다 요즘은 좀 젊은 사람들이 유악(?)한 것인지! 생각을 많이 한 것인지! 자기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한 경우가 많아요

어그제도(지난번에) 군인들이 이렇게 했다는 것을 듣고 그 젊은 혈기가 있는 것에 뭐가 그래서 군대까지 가서 그랬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데 그런 것들을 많이 생각하다 보면 거기에 집착을 하고 하다보면 염쇄적이거나 좋은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면이 있어요

이! 丁火의 氣運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종교적이고 철학적이 면이 많이 갖 추워진 사람! 밤에 생각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 하고 그래서 丁火를 등불! 촛불로 비유를 했을 때!

이 깜깜한 밤중에 태어나서 또 이! 산중에 丁火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촛불하나를 놓고 기도하는 형상으로 봐요!
丁火가 두 개 四柱에 있으면? 너는 기도하는 팔자다! 그런 얘기도 해요! 촛불을 켜놓고 그런 형상으로 그런 정신력이 많이 있는 사람이여요

그런데 너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그러다가 보며는 종교적인 철학적인 것을 떠나서 염쇄적이거나 번민이나 잡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短點이 될 수가 있다 이렇게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고민을 하다가 보면 4차원을 뛰어넘어 5차원까지 가다가 보면 맞이 가버릴 수가 있으니까? 너무 차원을 뛰어넘다가 보니까 그럴 수도 있다
뭐! 정신세계 깊이 빠져 가지고 남들은 못 알아듣는 소리를 하고 그러면 그것은 맛이갖다고 그러 잖아요 하하! 그럴 수도 있다! 쓸 때 없는 잡념으로 시간을 낭비한다든지 그런 세계에 빠지기가 쉽다 그렇고

또 短點이 있다고 하면 爆發性(폭발성)이 있어요! 등불이등 촛불이든 잘 있다가도 톡하고 그런 폭발성을 가지고 있다 따른 이야기로 하면 성격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女子들 같으면 히스테리라든지 신경이 아주 예민하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男子들 같으면 뭐라고 그럽니까 욱기(―氣:격한 마음이 불끈 일어나는 성질. 또는 사납고 괄괄한 성질)라고 그러죠 욱기! 욱하는 욱기! 그런 폭발성을 가질 소지가 가장큰 단점으로 나타날 소지가 있다 그렇게 봅니다

그러나 이! 長點도 많고 또 陰干중에서 참 나름데로 조용한 듯 하면서도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게 이! 丁火의 氣運을 받은 그런 사람들이다 이렇게 알아 두시면 됩니다

그럼 이! 丙火와 丁火가 같은 火인데
丙火는 아주 그 뭐라고 할까? 크고 큰 범위와 더불어서 陽火로써 陽중에서 陽! 그래서 太陽이 되는데
丁火는 陰火잖아요

그런데 丙火 옆에 丁火가 딱 있다 그럼 太陽이 있으면 등불이나 촛불이 무슨 필요가 있어요 해가 반짝! 떠는데 자기가 철학자 디오켄에스(?)! 라고 뭐 등불을 들고 뭐 찾으러 댕긴다고 뭐 찾을 일 있어요
그래서 이! 丁火옆에 丙火가 하나가 떡 서 있으면 이것은 회강된다 그래요!
빛이 지! 역할을 못해요 丙火에 눌려 가지고 이런 것도 이제 다! 따져 봐야되요(나중에 말입니다)!

그래서 글자 하나만을 가지고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황을 다! 항상 살펴보라는 것을 지금 지난 시간부터 계속하여 강조를 하고 있지만

이! 丁火의 特性은 이러한 長點과 短點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完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