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기자]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정하지 않고 차량 열쇠가 꽂혀 있던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과 차량 내 상품권 등 1,045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무면허 운전한 피의자를 8일 오전에 검거했다.
완산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자정 경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2가 소재 00아파트 앞 노상에서 차량 열쇠가 꽂혀 있던 피해자 소유 승용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석 문을 열고 들어가 시가 1천만원 상당의 차량 1대와 차량 내에 보관중인 시가 4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절취하고, 약 1Km를 운전면허 없이 운전한 것으로 불구속하고 여죄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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