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길상 기자] 통영경찰서(서장 추문구)는 지난달 31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교통조사팀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교통조사1팀(경위 강경철, 경사 박명옥)은 2012년 상반기 교통조사관 업무평가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해 ‘으뜸 조사팀’으로 선발됐다.
이번 업무평가는 고객만족도, 업무처리결과 등을 종합평가해 경찰청에서 매 분기별로 실시하며, 연 2회에 걸쳐 상위 3개팀을 으뜸조사팀으로 선발, 포상 및 외국경찰 현지견학 등의 특전이 주어지는 평가다.
추문구 서장은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국민을 늘 내 가족을 대하는 마음가짐으로 진정성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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