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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식 한국지엠 창원공장 총괄 본부장. |
[김종성 기자] 한국지엠(주)은 이달 1일부로 창원공장 총괄 본부장으로 인하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김형식 전무(53)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형식 전무는 1984년에 입사한 이래로 생산, 생산 기술, 노무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지녔다.
특히, 창원공장의 부공장장으로 생산총괄 업무를 수행하며 300만 시간 무사고 공장을 실현하기도 했다.
김 전무는 BIQ Level 3(GM그룹내 제조품질 평가시스템)을 달성하였으며, M300 Fed(쉐보레 스파크 북미 수출차)의 성공적인 출시를 지휘하는 등 괄목할만한 업무 성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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