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기자]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16일 창원시 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성심원을 방문해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의 개념과 유형, 발생요인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노인학대예방과 신고의무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 노인인권보호와 시설종사자들의 돌봄서비스의 자세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곽인철)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로부터 지정받아 경남도내 노인학대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남도내 18개 시ㆍ군의 노인학대사례에 대한 직접개입과 함께 노인복지관련기관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본 기관의 교육신청과 노인학대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577-1389번 또는 홈페이지 www.gn1389.or.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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