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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일을 앞두고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미하엘 슈마허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F1대회조직위원회> |
[강운 기자] '돌아온 포뮬러 원 황제' 미하엘 슈하허(메르세데스 벤츠,독일)가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오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KIC)에서 열린 1차 연습주행에서 2분 2초 783의 랩타임으로 1위를 기록했다.
2년 연속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페텔 (레드불,독일)은 2분 2초 840으로 2위를 이었다. 지난 일본 스즈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3위는 폴 디레스타 (포스인디아,영국) 2분 2초 912로 이번대회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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