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 하반기 정기총회가 익산시 영등동 전북협회 (2층) 회의실에서 협회 임원 및 어머니기자단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회 단장 및 회원 위촉식이 있었다.

이날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 윤화현 단장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며.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언론인의 역활과 소명을 다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가 탄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 출범은 전북지역 시민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희망의 전령사이자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지혜로운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각 지회 어머니기자단 단장 및 회원 위촉식에는 전북협회 이사 이상규, 이사 유선옥, 사회부기자 최영민, 전주시지회 어머니기자단 단장 주순옥 외 15명, 익산시지회 어머니기자단 단장 한 승혜 외 5명, 김제시지회 곽정웅회장, 외 임원 4명, 어머니기자단 단장 채성자 외 17명 등 모두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분증과 뺏지를 달아줬다.

이어 전북협회 최두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협회 임원, 각, 지회 어머니기자단 회원님, 그리고 지회 임원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협회 어머니기자단의 역활에 대하여 강조하며 바르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