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은 22일 산호동 가야상가 앞 교차로 주변에서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공무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등 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전력부족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을 내용으로 현수막, 피켓, 홍보물(500매) 배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이들은 겨울철 전력위기를 극복위한 시민 실천 사항으로 ▶겨울철 적정실내 난방온도(20℃이하)준수 및 내복입기 생활화 ▶전력피크시간대(오전10~12시, 오후5시~7시) 전력소비량이 큰 가전제품(전기온풍기, 전기스토브, 전기장판, 세탁기, 전기다리미등) 사용자제를 당부했다.
한편, 마산합포구청에서는 월1회 정기적인 캠페인 실시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 녹색교통수단 이용하기 등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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