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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위탄2' 방송 캡처 |
[김지수 기자] '위대한 탄생2' 배수정이 위대한 캠프에서도 멘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합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에서는 예선전을 통과한 137팀의 참가자들 중 70팀을 가려내는 첫 번째 미션 '기본기를 강화하라'로 경쟁을 벌였다.
배수정은 이날 머라이어케리 '아이엠프리'와 럼블피쉬 '기분좋은 날'을 열창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멘토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윤일상은 "다 좋다"며 배수정에 대한 극찬을 했고 이승환 역시 "꼬투리 잡을 게 없다"고 말했다. 윤상도 "다 좋다"면서 "팝을 할 때는 가스펠에 가까운 창법이다. 담백하게 불러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음악을 잘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숙제는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더 어려울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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