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 기자] F1조직위원회는 대회 첫날인 14일 연습주행 1만 1,234명, 15일 예선 6만 4,828명의 관람객이 각각 입장했다고 공식 집계치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15일 경주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K-Pop 공연 관람객 30천명 가운데 3,000여명이 스탠드에 입장하지 않은 채 입장 대기함에 따라 이들 티켓 소지자는 F1 관람객 공식 집계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켓 발권량은 전일권(3일권) 3만 2,187매, 토요일권 3만 7,015매로서 토요일 유효 티켓 소지자 총 6만 9,202명 가운데 94%가 스탠드에 입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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