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 전주보훈지청(지청장 김명한)에서는 31일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국강옥)과 교육장실에서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김명한 지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야스쿠니 신사’ 논란에서 보듯이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이 미흡한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교육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장수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국가에 대한 나라사랑 정신과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전주보훈지청과 장수교육지원청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보훈행사 참여를 통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나라사랑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출처=전주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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