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지훈기자] 부안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천안시 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벤치마킹을 위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철호 문성동장과 김영만 주민자치위원장 등 문성동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변산면 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주민을 위한 센터의 주도적 역할과 다양한 시책개발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부안군 홍보 동영상과 2013 천안국제 웰빙식품 엑스포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상호 자치단체의 현안사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현섭 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변산면의 프로그램과 시책 추진으로 면민에게 필요한 자치센터가 되어가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변산면 자치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현재 한글 및 라인댄스, 풍물 3개목을 운영 중이며 다문화가족 현장체험, 운산천 살리기 정화활동, 고객만족 친절교육 등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출처=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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