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진안군 용담호 미술관에서 지역사회에서 쉬게 접할 수 없는 대중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로 스타포착-연예보도 사진전을 오늘부터 9월 15일까지 2개월간 진행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TV리포트, 디스패치는 지난 5월 1일자로 용담면 수천리 542-24번지에 위치한
진안군용담호 미술관을 진안군으로부터 임대하여 지역내 학생들은 물론 일반주민들의 미술분야 체험과 교육 등을 추진하고자 준비를 거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시회를 개관하는 15일에는 인기걸그룹 달사벳이 오후 3시부터 3시간동안 축하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국내 인기연예인 현장사진 150여점을 조화롭게 전시함으로써 방문하는 지역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연예인 사진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TV리포트, 디스패치는 어린이 날 기념으로 지난 5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관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로봇태권브이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여 7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바 있기도 하다.
앞으로, ㈜TV리포트, 디스패치에서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용담호미술관 광장에서
분기별 사생대회를, 전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생대회를 추진하여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입선작을 미술관에 전시하여 지역내외 학생들의 미술체험과 미술발전에 보탬이 되는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출처=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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