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 아중발전협의회(회장 강준민)는 10일 17시부터 아중천 산책로 특설무대(아중천 족구장)에서 열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김성주 국회의원, 장상진 전주시부시장, 이명연 전주시의회의장, 김종철 도의원, 서윤근, 김명지, 이병도, 최인선 시의원 및 오경남 전주시 노인회장 등이 참석하여 열린 음악회를 축하goTe.
전주대 백마응원단 공연으로 시작하여 초대가수 공연과 B-Boy,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음악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강준민 아중발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동안 아중천산책로 꽃길을 조성하기 위해 고생하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동 자생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중천 산책로 꽃길이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휴식 공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중천 산책로 꽃길은 봄부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무더운 여름 직접 기른 서광꽃을 산책로에 약 5km(왕복구간)에 식재하고, 직접 관리하여 조성된 산책로 꽃길로 우아2동의 대표적이 여가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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