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장수 논개골 서예 문인화 협회는 6일 장수 한누리전당 다목적실에서 제3회 논개골 서예·문인화협회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는 장수군에서 활동중인 우보천리, 장묵회, 작은소묵회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총 30여점의 문인화와 서예 작품을 전시하여 전시장은 찾은 500여명의 관람객에게 묵향 가득한 추억을 선물했다.
송병석 협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마련하고 장수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예와 문인화 수업은 매주 1회식 진행하여 회원들의 실력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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