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유재성기자] 정읍시가 내달 25일까지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할 시립합창단 비상임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13명이고, 분야는 소프라노․알토(o명), 테너․베이스 (00명)파트이다.
참가자격은 현재 만18세 이상 58세 이하인 자로 성악능력을 갖추고 합창단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합창단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응시원서와 이력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시청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원서접수를 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정읍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는 27일 실기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기타 응시 관련문의는 정읍시청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539-6414)으로 하면 된다.
정읍시립합창단은 1985년에 창단하여 현재까지 55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교류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수시연주활동을 통하여 정읍시민의 정서 함양과 다양한 공연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왔다.(출처=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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