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강경량)은 24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몽중원에서 2011년 상반기 지역경찰 성과평가 우수자 익산경찰서 여산파출소장(경위 박도식) 등 17명과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올 상반기 지역경찰 치안성과평가는 161개 지역관서 외근경찰관을 대상으로 객관적 자료에 의한 정량평가(근무실적 70%)에 정성평가(도민(고객)만족도 30%)를 해 산출한 결과로 그동안 전북경찰은 도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112 현장 1분상담제, 처리결과 통보제 등 다양한 제도를 추진해왔다.
이 자리에서 청장은 “주민이 평온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민만족 정성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조직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온 힘을 쏟아 경찰관으로서 정체성 확립은 물론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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