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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오리온스에 1점 차 '짜릿승'잭슨 브로만 활약으로 77-76으로 승리
박정묵 기자  |  chungyo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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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4  09: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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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묵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고양 오리온스를 꺾고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라운드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77-76으로 이겼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최근 4연승을 올리며 KT 등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는 외국인 용병 센터인 브로만의 활약이 빛났다.

잭슨 브로만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골밑을 든든히 지키며  23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로 10개를 잡아내며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이 팀이 위기 때마다 3점포를 터뜨리며 17점을 보탰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39-41로 초접전을 펼쳤다. 특히 상대팀인 오리온스의 '특급용병'인 윌리엄스가 28점을 몰아치며 전반전은 오리온스가 근소하게 앞서나간 것. 이러한 상황은 4쿼터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전자랜드에게는 브로만이 있었다. 브로만은 잇따라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4쿼터 막판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전자랜드가 오리온스의 후반 추격을 뿌리치고 1점 차를 잘 지켜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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