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이혜숙기자]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임경진)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15년 국비직업교육훈련 7개 과정을 개설하고 11일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전산회계전문가 등 3개 과정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강한 직업교육은 전산회계전문가, IT사무원 등 3개 과정으로 9월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현재 지난 4월에 개강한 방과후 돌봄지도사, 창의수리 과학 지도사 등 4개 교육과정이 운영중에 있다.
금번 교육훈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새로운 도전과 취·창업 준비를 위해 끝까지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열정과 의지를 보이며“꼭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년도 국비직업교육훈련 5개 과정을 운영하여 116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육생 중 92명이 자격증 취득을 취득하였고, 80명이 취업하였다. 교육에 대한 상담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232-234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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