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순범준기자]군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22일 새벽에 발생한 뺑소니사고의 피의자를 비상소집 3시간 만에 검거,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고발생 직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의 근무체계를 차량수색으로 변경하고 전직원 비상소집하여 주변 cctv 확보 및 목격자 등 확보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여 신속 처리했다.
또한 군산경찰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군산시에서 가입한 자전거 사고 보험지급절차를 설명하는 등 피해구제를 위한 방법을 설명해 도움을 줬다.
남기재 군산경찰 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통해 범죄로 인한 피해자의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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